“한국을 대표하는 술인 소주의 우수함을 한인뿐 아니라 타민족에게도 알리겠습니다.”
세계 곳곳에 한식세계화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애틀랜타는 소주 세계화 바람이 불고 있어 이목을 끈다.
지난 9월 애틀랜타에 진출해 현재 H마트, 아씨, 남대문, 창고 등 한인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한국전통주 능이주, 송이주의 미주총판을 맡은 주마 USA의 강효석씨와 사바나 유통망의 코지 아오토씨는 2일 본지를 방문, “조지아에 소주 열풍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했다.
강씨와 아오토씨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소주는 한국 전통주 제조사인 ‘내국양조’가 제조한 ‘착한소주’, ‘보리 24’, ‘강소주’ 등 보리로 만든 한국 전통 증류식 소주다. 올해 열린 LA 국제 증류주 대회에서 한국제품 사상 첫 수상을 하며 맛과 부드러움을 인정받은 제품들이다.
’착한소주’는 신토불이 토종보리와 차고 단맛이 나는 황상벌의 지장수로 빚어 첫맛부터 끝맛까지 부드럽다. 특히 외국인들과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다.
‘보리 24’는 소주 본연의 도수인 24도의 강함과 깔끔함을 그대로 살려 애주가에게 인기가 좋다. 또 한국 전통 증류방식과 서양의 연속식 증류방식을 사용해 향과 맛을 고급화시켰다.
‘강소주’는 담근주를 만드는 술로 알코올 도수 50%로 강하지만 100%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로 빼갈보다 부드럽고 깔끔하다.
강씨는 “내국양조가 제조하는 술은 케미컬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덜 해롭다. 특히 숙취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분들이 확실한 차이점을 알 것”이라며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매력있는 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지아내 내국양조의 전통주 능이주, 송이주 유통을 책임지는 사바나 유통망의 아오토씨는 “현재능이주, 송이주는 한국 대형마켓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일류 칵테일바, 호텔 라운지 등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착한소주, 보리24, 강소주를 리커스토어에 배급하고 크로거나 퍼블릭스 등 미국 대형마켓에 내국양조의 술을 유통시켜 한국 술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213-200-7711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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