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이틀간 둘루스 H마트에서 신차 시승회
▶ 포르테, 쏘울등 신차 총출동…H마트 상품권 지급
기아,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서 월간 10만대 판매시대를 열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가 조지아주 둘루스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시승회를 갖기로 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아차는 24, 25일 이틀동안 둘루스 H마트 앞에서 최대 인기차종인 쏘울을 비롯해 포르테, 포르테 쿱, 보레고 등 신차 8대를 시승차량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이 직접 차를 몰며 신모델의 성능과 디자인 등 상품의 우수성을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승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시승코스는 행사장 주변 약 2마일이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H마트 $20 상품권이 지급된다(가족당 1매). 또 이날 차량을 구매하면 귀넷 플레이스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 딜러 보너스 쿠폰이 지급된다.
기아자동차 광고대행사 이매시아의 댄리 전략기획실장은 “메트로 애틀랜타지역은 기아자동차 공장이 인접해 있고, 한국 자동차들도 많이 사랑을 받고 있어 주시해야 할 지역으로 매년 한번씩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시승회에는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끌 쏘울과 포르테 쿱을 선보이니 많은 참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8월에 나란히 미국시장 진출후 최다 판매기록을 세우며 월간 10만대 판매시대를 열었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바탕으로 미국시장 점유율 10%시대에 한발 다가섰다.
특히 기아차는 처음으로 4만대 판매를 돌파해 눈부신 성장을 나타냈다. 기아차는 지난 8월 40,198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60.4%나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전월에 비해서도 37%나 늘었다. 스테디셀러인 스포티지는 7,558대가 팔려 전년 동기에 비해 165.7% 급증했고, 부동의 세그먼 트리더로 자리매김한 쏘울은 5,751대가 팔렸다. 또 리오, 옵티마도 전년비 93.9%와 96%씩 증가한 6,961대와 7,461대를 기록하며 기아차의 월간 최대 미국 판매실적에 일조했다.
기아모터아메리카(KMA)의 한 관계자는 “미국시장에서 최대의 판매량을 나타낸 것은 쏘울 등 상품성이 뛰어난 신모델의 가세로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미국 소비자들이 이제 기아차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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