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항공여행의 시대는 갔다!”
대한항공이 발간하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종합지 ‘비욘드’(사진)가 창간 3주년을 맞이했다. 비욘드는 기존의 기내잡지 ‘모닝캄’과 함께 예술 및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문화예술지로 승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비욘드는 지난 2006년 10월 대한항공이 주문형 비디오 오디오 시스템(AVOD, Audio Video on Demand) 서비스 확대로 더욱 다양해진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가이드 역할 등을 목적으로 국내 항공사 최초로 창간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종합잡지다.
매월 약 120페이지 분량으로 기내 영화와 음악, 도서 등에 대한 안내서 역할과 함께 승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미술, 공연, 스포츠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컨셉의 기사를 통해 다양한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트렌드세터(trendsetter)로 구성된 필진이 작성한 수준 높은 기사를 통해 단순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안내서 역할을 넘어 대중문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비욘드는 창간 3주년을 기념해 한진관광과 함께 국제선 에어텔 상품과 영화 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고객 사은 퀴즈 이벤트를 마련한다. 창간 특집호 기사들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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