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4위…주택 중간가격은 16만9100달러로 29위
조지아주가 전국을 휩쓴 부동산 경기 하락과 경기침체에 영향을 받아 가구당 중간소득 순위와 주택 중간가격 순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2008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 자료 분석결과 지난해 조지아주의 가구당 중간 소득은 5만 861달러로 2007년에 이어 50개주 가운데 24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조지아주의 가구당 중간 소득은 2008년 이전 가구당 중간소득 5만 2029달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4만7778달러), 노스캐롤라이나(4만 6549달러), 사우스캐롤라이나(4만 4625달러), 테네시(4만 3614달러), 앨라배마(4만 2666달러)도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앨라배마의 가구당 중간소득은 전국 최고 중간소득을 기록한 메릴랜드의 7만 545달러의 절반 수준밖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택 중간가격을 비교한 수위에서도 조지아주는 하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의 중간가격은 16만 9100달러로 역시 미 전역 주택중간가격 19만 7600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지아를 제외한 동남부 6개주 중 플로리다만 21만 8700달러로 유일하게 미국 전체보다 높은 주택 중간가격을 유지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앨라배마는 각각 15만 4500달러, 13만 8700달러, 13만8600달러, 12만 1500달러의 주택 중간가격을 기록했다.
주택 중간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하와이로 56만2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조지아 주택 중간가격의 3,3배, 앨라배마의 4.6배나 높은 수치다. <구새봄 기자>
<가구당 중간소득 순위>
순위 주 소득($)
미국전체 52,029
24 조지아 50,861
34 플로리다 47,778
38 노스캐롤라이나 46,549
41 사우스캐롤라이나 44,625
44 테네시 43,614
47 앨라배마 42,666
<주택 중간가격 순위>
순위 주 가격($)
미국전체 197,600
20 플로리다 218,700
29 조지아 169,100
32 노스캐롤라이나 154,500
36 사우스캐롤라이나 138,700
37 테네시 138,600
44 앨라배마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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