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금융자산이 1만 달러를 초과한 미국의 납세자들은 모두 해외금융계좌 신고서(FBARs-Foreign Bank Account Reports)를 이용해서 매년 6월30일까지 연방국세청(IRS)에 신고해야 한다. 이는 돈세탁을 위해서 해외 계좌를 이용하는 마약, 테러자금의 움직임을 파악하고자 하기위함이다.
이는 16일 오후 수라식당 2층 그랜드 캐슬에서 개최한 윌셔은행 포트워스 지점 개점기념 해외금융자산신고 및 세금에 관한 무료세미나를 통해 강사로 초대된 ABC회계법인 안병찬 공인회계사(사진)가 강조했다.
관심이 있는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찬 공인회계사는 “지난 7월 마지막주 해외금융자산 자진신고자수는 400여명으로 2008년 전체 자진신고수의 4배에 달했다. 이는 G20 회원국이 조세피난처, 헤지펀드 규제를 강화하기위해 국가정보공유합의를 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는 지난해 스위스 은행 UBS 전 직원이 체포된 이후 미 IRS는 스위스 은행 UBS에 형사건과 관련 7억8,000만 달러에 대한 250명 고객명단과 민사건 5만2,000명에 대한 게좌자료이전을 요청, 지난 8월19일 민사건 자료가 포함된 4,450명의 고객 자료이전을 합의했다.
이와관련 IRS는 세금폭탄을 맞지않도록 해외금융자산 자진신고기간을 오는 23일까지 연장, 접수받고있다.
이날 안병찬 회계사는 미국 거주동포들에게 한국도 G20에 포함됨으로 인해 해외금융자신이 1만달러를 초과한 납세자는 오는 23일까지 연방소득세신고서와 해외자산과 관련 자진신고를 누락한 경위서와 해외금융계좌 신고서를 제출하도록 권유했다.
안병찬 회계사는 국세청으로부터 해외금융계좌와 관련 소환장( John Doe Summons)을 받았을 경우, 이에대한 감사와 관련 국세청 예상질문 30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예상질문을 제시, 이에 대한 해답도 제시했다.
해외금융자산신고 감사 공소시효는 3년이다. 이날 윌셔은행 달라스 지점 박정호 지점장은 “1980년 2억4,500만 달러로 시작한 윌셔은행이 지난 2005년 마의 능선인 10억달러를 달성하고 2006년 1년만에 20억달러로 성장, 금년 2/4분기 현재 자산 33억 달러에 달했다”며 은행성장의 배경을 설명하고 “주주들의 이익배당금 역시 주당 $0.44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해외금융자산신고와 관련 궁금한 점은 웹사이트 www.abccpas.com에 자세한 설명과 동영상이 있으며 필요한 경우 질문도 할수있다.
윌셔은행은 캘리포니아에 17개 지점, 뉴욕과 뉴저지에 4개지점, 텍사스에 2개지점, 5개소의 LPO, 7개의 프로핏 센터가 운용되고 있다.
<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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