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한인 세탁협회(이하 KCAMA)가 주최한 인피니티사와의 첫 개스공동구매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열린 사인회에는 세탁인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져 개스 공동구매에 대한 열기를 실감케 했다.
박근생 세탁협회 회장은 “사실 전 협회와 인피니티사와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이번 공동 구매가 잘 성사될까 걱정했으나 반응이 생각보다 좋다. 전 협회에서 빚었던 마찰로 인해 페널티를 내야 하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함께 공동구매에 참여해 벌금 삭감도 받고 저렴한 가격에 개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공동구매 사인회에서 상담을 맡고 있는 인피니티사의 선미씨는 “예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겠다는 협회가 생겨 회사측에서도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 기존에 페널티를 내야 하는 분들은 이번 공동구매에 참여함과 동시 벌금을 3분의1 정도 삭감받을 수 있고, 3년 계약을 통해 매달 떰당 3~5센트만 더 내면 더 이상 벌금에 대해선 걱정 안 해도 된다. 게다가 지금 개스가격이 수년만의 최저가격을 기록하고 있으니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 “페널티를 내지 않아도 되는 회원들은 계약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공동구매에는 상업용 개스뿐 아니라 가정용 개스도 함께 공동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니 리씨는 세탁협회가 인피니티사와 마찰을 입었을 때부터 회원들의 상담을 맡아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양측의 긍정적 타결 소식을 반가워했다. 그러나 이씨는 “페널티를 갚아나가야 하는 회원들과 회사측이 앞으로 더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이 많다”며 더욱더 한인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개스 공동구매 사인회는 12일 12시~7시, 14일 2시~7시까지 세탁협회 사무실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770-690-6523 사무실 주소:6049 A Peachtree Rd. Doraville, GA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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