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관리-할리웃 스타들의 관심 집중
검증된 치료, 놀라운 효과
서울대 임상실험 결과 95.8% 발모

한국산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미국 주류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특히 모발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스펠라랜드(매니저 토니 우)는 지난 2006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패리스 힐튼, 샤론 스톤, 크리스천 슬레이터 등 많은 할리웃 스타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해주듯, NBC-TV 투데이쇼는 스펠라랜드의 제품을 ‘2006 할리웃 스타들의 선물 Top 10’에 선정한 바 있다.

유명 스타들도 모발의 문제는 피해갈 수 없는 법. 따라서 스펠라랜드는 2007년에도 그래미 시상식과 오스카 시상식에 참여하는 등, 유명 할리웃 스타들과의 인연을 맺으면서 ‘개인 맞춤별 건강한 모발관리’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펠라랜드를 방문하게 되면 상담을 먼저 받게 되는데, 이때 자신의 헤어 히스토리를 확인하는 설문조사와 함께 미세한 머리카락과 두피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광학 헤어시스템을 통해 개개인에 따른 맞춤형 진단을 받게 된다. 그런 후 원인분석이 끝나면 본격적인 맞춤 치료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에는 전문 치료사가 직접 마사지 기계 및 마이크로침 등을 이용해 머리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면서, 개인별 두피 타입에 따른 관리시약 및 시술을 실시한다. 한 마디로 이곳에서는 포괄적인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스펠라랜드를 통해 모발의 문제를 해결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제품이 확실하고 효과가 있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제품들은 10여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만들어진 것으로, 주로 인삼, 감초, 당귀, 동충하초 등 모발의 성장과 영양공급에 효과가 있는 순수 한방 성분이 주 원료로 되어 있다.

이 제품들은 건강한 모발과 발모 촉진, 탈모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으면서 런던 국제발명전, 프랑스 국제발명전 등에서 수상함으로써 신뢰성이 입증되었고, 미국 FDA의 안전성 승인 및 한국 식약청의 제조 허가, 일본 후생성의 의약 부외품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연구실에서의 연구 결과, 사용자 중 95.8%가 모발 성장 촉진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펠라랜드의 토니 우 매니저는, “모발관리는 가능하면 빨리 시작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최근에는 이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피부관리를 받듯 두피관리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주소: 266 S. Harvard Bl. #301
·전화: (213)386-8070

<안진이 객원기자>

스펠라랜드의 두피 전문 치료사가 컴퓨터를 통해 고객의 두피 상태를 설명하며 상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