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직하우스

한국 유명 남녀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LA 아웃릿 상설매장을 확장하고 대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킷과 코트가 3개에 50달러 ▲남자 캐주얼 남방이 2개에 10달러 ▲여자 셔츠와 블라우스가 5달러 ▲바지, 재킷, 치마가 10달러에 판매된다. 또 대학생은 학생증을 지참하면 2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웃릿 상설매장은 “한국에서 직접 주문한 봄, 여름, 가을의 제품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뉴욕, 애틀랜타에도 상설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직하우스는 소비자의 욕구와 세계적 흐름에 맞춘 새로운 패션산업을 이루겠다는 의자와 각오로 출범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드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 물류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한국에서 4년 만에 소매매출 2,00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대표적인 캐주얼 브랜드로 거듭났다.

베이직하우스 상설매장은 LA 아씨마켓 2층과 로랜하이츠 지역(18931 Colima Road. Rowland Heights, CA) 그린마켓 몰 내 위치해 있으며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310)604-9002, 3525 W. 8th St.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