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 정아씨가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의 아헨에서 열린 아마데오 국제콩쿨에서 1위를 차지했다.
CD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세계 각국의 피아니스트 40명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박씨는 8명이 겨루는 2차 경연, 4명이 겨루는 결선에 차례로 오른 뒤 모짜르트 피아노 콘체르토 K.415를 아헨 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7,500유로(미화 약$11,250)의 상금과 유럽에서의 연주를 지원 받게 된다.
1984년 부산 출생인 박 정아 양은 1995년 줄리어드 예비학교로 유학해 대학, 대학원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현재는 독일 하노버 음대에서 공부중이다. 올해 3월 ‘독일 쇼팽협회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동생 박 선아양과 함께 자매 피아니스트로도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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