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아 인터내셔널의 김인성(오른쪽) 사장과 장흥석 고문이 믿을 수 있는 최상품 먹거리 ‘하나 가득’과 ‘산들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새한아 인터내셔널 5일까지 마켓 판촉
“한국산 식품 중에도 까다롭게 엄선된 최상품만을 선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를 마음 놓고 구입하세요”
1984년부터 미주 한인들의 먹거리를 책임져 온 식품유통 전문업체 새한아 인터내셔널(대표 김인성)이 25주년을 기념해 순 한국산 최고품질의 음식만을 선별 공급하는 고품질 웰빙식품 업체로 거듭난다.
한국 농협유통의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인 ‘하나 가득’의 제품과 새한아 인터내셔널이 심혈을 기울여 발굴해 낸 한국산 식품으로 이뤄진 자체 브랜드 ‘산들향’을 선보이는 것이다.
하나 가득은 농협조합 중 품질이 공증된 최상급 제품들만을 모아 놓은 브랜드로, 곡물류, 건어물, 절임류, 젓갈류, 건어류와 냉동 생선류 등 다양한 식품들을 만날 수 있다. 산들향은 새한아 인터내셔널이 오랜 시간의 리서치를 통해 발굴한 최상급 한국산 식품들을 모은 브랜드다. 새한아 인터내셔널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정말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만을 내놓는다는 설명이다.
김인성 사장은 “언젠가부터 음식을 마음 놓고 사먹을 수 없는 세상이 왔다”며 “새한아 인터내셔널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검증된 음식만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의 유기농 제품만을 선보이는 등 고품격 웰빙식품 업체로의 컨셉을 고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한아 인터내셔널은 지난 주말 하와이안가든의 시온마켓에서 농협-하나 가득 시식 및 판촉 행사를 진행, 열띤 호응을 얻어 행사를 5일까지 연장 시행하며, LA는 베벌리 가주마켓에서 3~5일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하나 가득의 제품들은 현재 LA는 물론 시카고와 뉴욕, 워싱턴 DC, 애틀랜타와 하와이 등 미 전국의 한국마켓에서 판매된다. 김인성 사장은 “타인종도 한인마켓을 많이 이용하는 최근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국산 먹거리의 인지도를 높인 뒤 앞으로는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브라질과 칠레 등 남미 쪽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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