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 홈마트, 서천 농수산물 앙코르 세일도
선명한 붉은 색과 뛰어난 맛으로 한국의 명품 고추로 알려진 영양고추는 26일부터 8가와 웨스턴의 EB 홈마트에서 맛볼 수 있다.
“값싸고 맛있는 서천 농수산물과 뛰어난 품질의 명품 고춧가루 맛보세요”
웨스턴과 8가에 위치한 EB 홈마트가 26일부터 ‘한국 충청남도 서천군 농수산물 앙코르 세일’ 및 경북 영양군의 ‘영양고추’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5월 충청남도 서천군과 특산품 수출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EB 홈마트는 서천군 농수산물 특판전을 통해 자연의 맛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서래야 쌀과 멸치, 김, 다시마, 미역, 구운 오징어, 도토리묵 가루 등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여 단 며칠 만에 제품이 매진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6일부터 시작되는 앙코르 세일에도 다양한 제품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국물용 다시 멸치는 500g에 6.99달러부터, 볶음용 멸치는 14.99달러, 조림용 멸치는 12.99달러에 선보이며, 멸치 5팩 구입 손님에게는 1팩이 선물로 증정된다. 청정해안에서 자라 싱싱함이 살아있는 미역과 다시마는 200g에 3.99달러에, 판교농협의 도토리묵 가루는 200g에 9.99달러며, 자연 미네럴과 비타민 B가 풍부한 천연조미료 표고버섯 가루도 한 팩 당 8.99달러에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볼 또 다른 ‘핫’ 아이템은 경상북도 영양군의 ‘영양고추.’ 예로부터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닌 영양군은 최고급 명품 고추 재배로 유명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재배되는 최고의 홍고추만을 사용, FDA와 한국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위원회에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 고춧가루다.
특유의 선명한 붉은 색과 맛이 뛰어나 한국의 1%에 해당하는 명품 고추로 알려졌으며, 비타민 A와 C는 귤이나 사과보다 40배 이상 함유한다.
EB 홈마트의 데이빗 김 실장은 “음식의 색상이나 맛, 영양을 확실히 ‘업’시켜 줄 명품 고춧가루”라며 “미주 한인들 식탁위에 고품질의 매운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213)908-0807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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