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설렁탕
여름이 성큼 한 발짝 앞으로 다가왔다. 무더위에 잃기 쉬운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하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따끈하고 진한 국물의 설렁탕을 맛볼 수 있는 ‘전통설렁탕’(대표 이정원)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LA에서만 24년 동안 깊은 설렁탕의 맛을 고집해 온 전통 설렁탕이 런치스페셜을 마련하고 설렁탕과 해장국을 5.99달러에 판매한다.
‘진국 중의 진국’으로 깊은 맛을 우려낸 ‘전통설렁탕’은 아무 것도 가미하지 않아 담백하고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최고급 고기만을 엄선하고 잘 정화된 정수물로 24시간 정성들여 끓였기 때문에 영양이 듬뿍 담겨 있다.
전통설렁탕의 이정원 대표는 “24년 동안 오직 설렁탕만을 고집해 왔다”고 말하고 “전통설렁탕의 오랜 노하우로 한 그릇 한 그릇 정성들여 끓이기 때문에 설렁탕 한 그릇이 보약보다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런치 스페셜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전통설렁탕은 오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213)387-8899, 869 S. Western Ave. #5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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