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인터넷신문 씨존(http://czoneus.net 대표 장석진 목사)이 실시하는 목회자 컴퓨터 강좌가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목요일 씨존 사무실에서 오전 10시~12시까지 열린 제1기 컴퓨터 강좌가 목회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4일 종강하자 씨존이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 것. 이에 따라 7월2일까지 4주간 이어지는 제2기 강좌는 중급반 수준인 아래아한글 강좌(강사 권오철 목사)와 포토숍(강사 임병남 목사) 강좌 등 두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중급반에서는 과목별로 한글, 워드, 이미지 터치, 동영상편집, 파워포인트, 액셀, 코렐드로, 일러스트레이터, 홈페이지 제작을 계속해서 다뤄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1기 수업의 마지막 날에 참석한 장경혜 목사는 “4주간 수강했는데 각 분야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컴퓨터 강좌에 계속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제1기 강좌에서는 임병남 목사가 강사로 나서 첫 주 워드 프로세서(아래한글)/ 둘째 주 기독관련 응용프로그램(성경프로그램, 교회행정, 파워포인트)/ 셋째 주 이미지 편집(그래픽 프로그램)/ 넷째 주 컴퓨터 자료 이용하기(인터넷, 파일관리, 컴퓨터 자료이용) 등 기초과목을 다뤘다. 문의
347-538-1587
미주 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이 실시하고 있는 목회자 컴퓨터 강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컴퓨터 기초를 배우고 있다.<사진제공=씨존>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