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직업시장에서 떠오르는 단어는 ‘기술’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갖고 있으면 어떠한 경제적 변화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계속되는 불황속에서 ‘팔레스 뷰티 칼리지’(학장 조병덕)에는 미용전문기술을 배우려는 수강생들이 몰려 들고 있다.

지난 2002년 개교한 팔레스 뷰티 칼리지는 헤어, 스킨케어, 네일 아트, 메이크업 과정이 L.A.에 위치한 웨스턴 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개교 이후 4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각종 캘리포니아 자격시험에 응시한 졸업생들의 90% 이상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팔레스 뷰티 칼리지는 캘리포니아 교육국과 연방 미용교육 인가국의 정식 인가를 받은 미용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 3월 20일 졸업식에서는 졸업생의 80%가 타인종 학생일 정도로 주류사회에서도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1만 1천 스퀘어 피트에 달하는 웨스턴 캠퍼스에는 고급 스파에 버금가는 최고급 시설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인 작업대(스테이션)를 제공해 주고 있다.

“미용업계에서 요구하는 현장기술 중심의 커리큘럼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취업률과 자격시험 합격률이 높고 또한 인턴십도 제공하기 때문에 교육과 취업기회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전문직 기술을 통하여 경제불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조 학장은 조언한다.

www.pbc@hotmail.com에서 교육안내를 받을 수 있다.
팔레스 뷰티 칼리지 위치는 1517 S. Western Ave., L.A.
전화 (323) 731-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