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밀알 선교단의 장애아 학부모들이 주축으로 참여하는 첫 바자회가 13일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뉴저지 한국인 구세군 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바자회에는 장애아 부모들이 가지고 나온 중고 휠체어, 스트롤러, 워커 등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비롯 전자제품, 옷, 신발, 김밥, 커피, 김, 땅콩 등 다양한 품목이 교환 또는 판매될 예정이다. 뉴저지 밀알선교단 단장이자 미주밀알 총단장인 강원호 목사는 “부모들이 이끄는 바자회는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장애아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1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되는 이번 바자회에 많은 한인들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익금은 오는 7월16~18일 펜실베니아 게티스버그에서 열리는 제 17회 밀알 사랑의 캠프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장소: 뉴저지 한국인구세군교회 308 S.Vanbrunt St. Englewood, NJ ▲문의: 뉴저지 밀알 선교단 (미주본부) 201-638-5148, 201-530-0355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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