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국선열‘나라사랑’되새겨
▶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주최
제54회 현충일기념행사가 6일 낮 12시 이그제큐티브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이우석)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덕모 총영사를 비롯해 문정 한인회장, 이용훈 노인회장, 신두호 민주평통 회장, 손병헌 재향군인회장, 정용우 기독군인회장, 김복현 한인실업인협회 부회장, 김영필 베트남참전 전우회장, 채승기 커뮤니티센터 건립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우석 회장 기념사, 서덕모 총영사 격려사, 이우천 장군 한국 안보정세 주제로 강좌, 김일수 부회장 결의문 낭독에 이어 오찬으로 진행됐다.
서 총영사는 격려사를 통해 “전후 세대들이 각종 분야에서 중심이 되고 있지만 국가 유공자를 추모하는 현충일을 공휴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면서 “6월 한 달 또는 현충일만이라도 순국선열을 가슴깊이 추모하는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 총영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북한에서는 미사일을 발사 하는 등 현 상황에서 순국선열을 생각하며 모든 국민이 정파를 떠나 한마음이 되어 선진조국을 만드는데 모두 나아가길 희망한다”면서 “밴쿠버 교민도 이런 마음으로 화합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북한은 핵을 폐기하고 도전 협박 중단하라 △국민분열 체제전복 책동세력 완전추격 격멸하라 △전쟁교훈 망각하면 전쟁고통 반복된다. 6.25전쟁 역사교육 바로하자 △북한은 의거월북 주장말고 불법으로 잡아 둔 국군포로 송환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북한 핵폐기 추진 및 한미연합사 해체반대 1000만 명 서명운동이 전개됐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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