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시기가 6월 망종 지나야 최고 효과
피를 맑게, 위장을 깨끗하게 하는 건강보조식품
강력한 살균, 살충작용
바야흐로 매실의 수확철이다. 전라남도 광양, 섬진강 근처에 위치한 홍쌍리 청매실농원에서도 매실 수확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쁘다.
매실의 수확시기를 6월 망종을 기점으로 잡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매화는 이른 봄 매화꽃이 만발한 후 100일 정도가 지나야 가장 튼실한 청매실이 되기 때문이다.
홍쌍리 청매실은 보리나 호밀 등을 미리 심었다가 퇴비로 사용하는 친환경농법과 오직 좋은 매실만을 만들겠다는 장인정신이 결합된 매실의 명품이라고 할 수 있다.
홍쌍리 청매실의 미주지사의 박현명 대표는 “시기가 시기인만큼 일반 마켓에도 매실이 많이 나와 있지만, 매실은 어디에서 언제 수확했는가에 따라 생긴 모양과 효능이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또한 수확 후 오랜 시간을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매실은 맛이나 영양면에서도 근본적으로 차이가 나지요”라고 홍쌍리 청매실의 효능을 설명한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1호인 홍쌍리 명인은 모두가 인정하는 아름다운 농사꾼이며, 사람들의 더러워진 뱃속을 구석구석 청소해 주는 청소부로 유명하다. 왜냐하면 매실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피를 맑게 하고 위장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검증도 받지 않고 인증도 없는 어설픈 건강보조식품들이 넘치는 세상에서,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매실만큼 인체에서 강력한 살균 및 살충작용을 하는 식품도 없다고 덧붙인다.
홍쌍리 청매실에서는, 농축엑기스를 비롯해서 청매단, 청매실원, 청매실쨈, 청매실 고추장장아찌, 청매실 된장, 청매실 고추장 같은 발효식품과 사탕 및 젤리, 또는 청매실 씨앗베개까지 생산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특히 부모님들께 드리는 선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매실원은 고기를 잴 때, 또는 조림, 무침요리 시, 설탕이나 식초 대용품으로 아주 좋으며, 샐러드드레싱이나 초고추장을 만들 때에도 더욱 감칠 맛을 낸다. 또 소주에 섞어 마시면 간해독과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고.
그런가 하면 고추장장아찌는 주먹밥이나 유부초밥을 만들 때, 생선조림이나 제육볶음에 섞어주면 비린내도 나지 않고 기름기도 없애주어 맛이 개운해진다는 것이, 매실 홍보대사인 박 대표의 설명이다. 청매실 농축액 구입 때 청매단 공짜 선물.
·주소: 3839 Wilshire Blvd. #C
·전화: (714)788-1365
홍쌍리 청매실의 다양한 선물세트는 누구한테나 인기 선물이다.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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