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공사·대한항공, 집중홍보활동 전개
▶ ‘News1130 라디오’ 광고로 한국 알리고
‘Flight Centre여행사’와 여행상품 판촉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는 대한항공 밴쿠버지점(지점장 고종섭)과 공동으로 5월 한 달간 캐나다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News 1130 라디오’를 활용한 한국관광특별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캐나다내 최대 판매망을 보유한 ‘플라이트 센터’(Flight Centre) 여행사와도 공동으로 한국여행상품 특별판촉행사를 진행한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5월 4일부터 4주간은 광역밴쿠버 지역의 자가용 출·퇴근 자들이 즐겨 듣는 News 1130 라디오에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30초 및 10초 광고 등을 약 250여회 실시하며, 웹사이트(www.visitkorea.ca)를 통해 캐나다내 6개 주요 여행업체의 한국여행상품 내용을 홍보, 판촉하는 것은 물론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무료 한국왕복항공권과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이벤트도 전개한다.
또한 5월 한 달간은 캐나다내 대형 여행업체인 플라이트 센터 여행사의 전국 145개 지점에 한국여행상품을 소개하는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TV와 신문광고는 물론 웹사이트 배너광고, 월간 상품카다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한국여행상품 특별판매행사를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실시한다.
토론토지사 이수택 지사장은 “이번 ‘News 1130 라디오’ 광고 등 한국관광특별캠페인과 플라이트 센터 여행사를 통한 특별판매행사는 지난해 캐나다인 한국방문객 1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캐나다내의 한국관광을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한 붐 조성 차원에서 대한항공 밴쿠버지점과 공동으로 기획,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는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밴쿠버지역 일부 시내버스를 활용하여 한국음식을 주제로 한국관광캠페인을 전개 중이다.(문의:416-348-9056 ext.225)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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