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스한국학교, 기금마련 ‘한국 문화의 밤’
한인 어린이들이 평소 갈고 닦은 한국 무용 및 노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나일스 한국학교는 지난 2일 150여명의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제1회 나일스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5~6학년 합창반의 합창, 1~2학년 어린이들이 준비한 무용 ‘콩나와라’, 교내 동요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정혜미(6학년)양의 독창, 1학년 어린이들의 합창, 3~4학년 무용반의 소고춤, 3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들이 준비한 사물놀이, 구연동화 금상입상자인 최누리 학생의 순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외부 초청 공연 순서로는 리틀 올코리아가 가야금 연주, 장고춤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학교측에서는 학교의 역사 및 활동사항 등을 소개하는 영상자료를 준비, 참석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석진 교장은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도 모으고, 또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한인 어린이들의 기량을 소개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한국학교가 주말에만 운영된다는 특수성으로 인해 재정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 당부한다”고 말했다. 나일스 한국학교는 1985년 설립됐으며 현재 30여명의 교사들이 350여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박웅진 기자
사진: 나일스 한국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