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평화신문 미주지사(부사장 정세덕 신부)가 지난 22일 한국의 미래사목연구소(소장 차동엽 신부)와 가톨릭 컨텐츠의 북미주 공급에 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평화방송·평화신문 미주지사는 미래사목연구소의 컨텐츠와 운영 프로그램들을 평화방송과 평화신문 미주지사를 통해 북미주에 공급하게 됐다. 정세덕 신부는 “복음 선포와 선교의 사명을 위해 평화방송 · 평화신문 미주지사와 미래사목연구소가 의미 있는 일을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서적을 통해 미주 지역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
혔다.
미주평화신문은 이번 공급계약체결을 통해 북미주 한인신자들이 누적된 영적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컨텐츠를 원활하게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문의 718-762-6500
평화방송·평화신문 미주지사 부사장 정세덕(왼쪽) 신부와 미래사목연구소장 차동엽 신부가 가톨릭 컨텐츠 북미주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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