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덴셜의 에릭 라(왼쪽) 에이전트와 리차드 홍 에이전트가 무료 재산보존 상속전략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재산보존 상속전략 세미나’
프루덴셜 내일, 24일 개최


“은퇴를 앞두신 분들, 재산상속을 계획하시는 분들 모두 오셔서 재산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세요”

130년 전통의 보험회사 ‘프루덴셜’(Prudential)이 ‘재산보존 상속전략 세미나’에 한인들을 초청한다. 이번 세미나는 은퇴 전 후 5년을 일컫는 ‘은퇴 레드존’(Retirement Red Zone)에 속한 45~65세들을 대상으로, 재산을 손실 없이 잘 보존할 수 있는 방법과 상속세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프루덴셜의 에릭 라 에이전트는 “IRA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401(k) 등으로 나름대로 은퇴준비를 해 오던 분들에게 더 안전하고 확실한 은퇴준비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산은 물론 자녀들에게 사업을 물려주기 위해 어떻게 계획해야 하는지와 세금관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젊은 사람들을 위한 조기은퇴를 준비, 한국의 재산에 대한 상속세를 줄일 수 있는 자세한 방법 등이 제공된다.

에릭 라 에이전트는 “많은 한인들이 은퇴계획을 할 때 안전하다는 이유로 은행 CD를 많이 이용하지만 5~10년을 돌아볼 경우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프루덴셜 보험이 제공하는 다양한 연금(valuable annuities) 상품 중 특히 “HD-7이라는 상품이 가장 ‘핫’하다”며 “이 연금은 아무리 마켓이 좋지 않아도 7% 이자율 보장, 세금 유해 등의 혜택이 있다”고 말했다.

월터 최 상속 전문 변호사와 마이클 박 금융서비스 매니저가 강의하는 재산 보존 상속전략 세미나는 17일 오후 6시30분 LA JJ 그랜드 호텔에서, 24일은 오후 6시30분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무료로 열리며, 전화 예약이 필수다.

에릭 라 에이전트는 “많은 분들이 세미나에 참여해서 재산을 증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실 것을 강조했다. (213)249-3105

<홍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