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아우디, 캐딜락, 폭스바겐, 닛산 등 명차 총 망라
유학생을 위한 리스 프로그램, 공짜 메인터넌스 등 다양한 서비스
닛산 구입 시, 오일체인지 평생 무료!
다운타운 포셰는 포셰 뿐만 아니라, 벤츠와 아우디, 캐딜락, 폭스바겐, 닛산 등 한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명차들이 총 망라 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각 차종의 딜러마다 한인 세일즈맨은 물론 한인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자동차 샤핑은 물론 차량 구입 후 관리와 서비스 역시 가장 빠르고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 큰 자랑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만 17년 경력의 닉 최 매니저는 오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한인들의 자동차 구입 및 리스를 담당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많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인들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고 말문을 여는 닉 최 매니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의 실제 자동차 선호도는 아직도 그 범위가 좁은 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아우디나 폭스바겐 같은 차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선택의 폭도 그만큼 확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폭스바겐은 2009년 새 모델로 4기통의 SUV인 Tiguan과 세단 CC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세련된 외관과 부담없는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튼튼하기는 하지만 스타일 면에서 항상 뒤쳐지기만 했던 아우디 차량 역시 몰라보게 달라진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차량이다.
이처럼 독일의 차종이 비싸다는 인식을 깨며 새로운 패밀리카 차량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닉 최 매니저는 주저없이 ‘독일 차량의 견고함과 안정성’을 꼽는다. 독일 차종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그뿐이 아니다. 폭스바겐 측은 소셜이 없는 유학생들을 위해 250~300달러 가격으로 자동차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주 고급 차종이 아닌 패밀리카 차종으로는 유일하게 ‘공짜 메인터넌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도 소비자들에게는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 그런가 하면 이곳에서 구입한 닛산 차량에 대해서는 오일체인지를 평생 무료로 해준다고!
한편 최근에는 제 2의 차량으로 포셰를 선호하는 한인들도 꽤 많아졌다고 한다. 특히 포셰는 중고 차량 또한 리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포셰의 파워를 즐기고 싶다면, 항상 성실과 정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하는 닉 최 매니저를 만날 것을 권한다.
·주소: 1900 S. Figueroa St.
·전화: (213)590-4061
폭스바겐의 신형 SUV 티구안과 최근 인기 차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우디.
폭스바겐의 새 모델 CC 2009 차량의 견고함과 안정성에 대해 설명하는 닉 최 매니저.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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