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협 - 본보 공동주최
24일 LA·26일 세리토스
윌셔은행 후원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한인 커뮤니티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케네스 한)와 함께 2월24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LA와 세리토스에서 한인들을 위한 ‘2009년 세금 세미나’를 공동 주최합니다.
세금 세미나는 1989년부터 본보와 공인회계사협회가 공동으로 시작한 이래 올해로 20년을 맞았으며, 매년 세금보고 시즌에 한 차례씩 열려 한인 납세자들에게 세무관련 지식을 알리고 개인 상담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올해 세미나는 윌셔은행이 후원하고, 윌셔 플라자 호텔이 협찬하며 남가주 한인들에게 2008년 바뀐 세법과 세금보고 관련 주의사항을 손쉽게 전달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세미나에서는 ‘2008년 제정된 개정세법’ ‘숏세일, 차압, 빚 탕감과 관련된 세무문제’ ‘연방 국세청의 더욱 세밀화된 조직적 세무감사’ 등 한인들이 꼭 알아야 하고, 경기침체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진 내용들이 다뤄지게 됩니다. 강연 후에는 개인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세무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미나는 무료로 열리며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다과도 제공됩니다. 불안한 경제상황 속에 변화된 세법에 대한 지식과 절세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세금 세미나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LA 세미나: 2월24일 오후 6시30분
윌셔 플라자 호텔 1층 별관(3515 Wilshire Blvd.)
▲세리토스 세미나: 2월26일 오후 6시 윌셔은행 세리토스 지점
(17500 Carmenita Rd.)
▲강연 주제와 강사
쪾2008년 제정된 개정세법: 강호석 CPA
쪾숏세일, 차압, 빚 탕감과 관련된 세무문제: 게리 손 CPA
쪾연방 국세청의 더욱 세밀화된 조직적 세무감사: 정동완 CPA
▲문의: 조성범 부회장 (213)382-6789
▲협찬: 윌셔 플라자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