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 마트 6~12일 수산물 특가전

한국산 광어와 방어, 생태 등 한국에서 들여온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수산물 특가전이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아이템에 따라 신문 광고에 게재한 할인쿠폰을 가져오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금주의 할인품목은 당면과 혼다시, 김치라면, 해물탕면, 고무장갑과 무 등이 파격적인 가격에 세일한다. 이번 주말 특별 세일가에 판매되는 청과물도 눈여겨 볼 아이템으로 오렌지와 토마토는 3파운드에 99센트, 선물용으로 좋은 신고배는 한 상자당 12.99달러, 감귤은 3파운드 당 3.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 그린랜드 그린 쌀 20파운드 12달러

11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야채, 육류와 해산물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핫 세일’ 아이템으로는 그린 쌀이 20파운드에 11.99달러며 오뚜기 백세 카레면과 오동통면, 직화 짜장 등의 멀티패키지가 2.99달러에 세일한다. 다양한 야채와 과일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데, 토마토는 한 상자에 7.99달러, 감자 5파운드 99센트, 파 10단에 99센트, 오렌지 7파운드에 99센트, 시금치 3단에 99센트, 밀감 은 한 상자에 4.99달러다.

■ 한남체인 제주 광어 파운드 10달러

LA지점은 일요일까지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신라면 1상자를, 30달러 이상 구입하면 천하일미 20파운드를 4.98달러 할인가에 판매하는 등 푸짐한 사은행사가 가득하다. 한국 노량진 수산시장 항공직송 페스티벌을 진행하는데 살아 있는 한국산 미꾸라지는 파운드 당 9.98달러, 한국산 제주 활광어는 파운드당 9.98달러, 생미역과 생 파래도 파운드 당 6.98달러에 세일한다. 이 외에도 알배기 생태, 알배기 암 꽃게, 생대구 등을 특가 판매한다. 또한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두와 밤, 땅콩이 파운드 당 98센트에 판매되며 유기농 후지사과는 한 팩에 1.98달러, 밀감이 한 상자에 4.98달러, 최상급 무 12파운드에 98센트에 세일한다.

■ 아리랑 배추 한상자 5.99달러

정월대보름 대잔치를 벌이는 아리랑 마켓은 50달러 이상 구매시 C&H 설탕 5파운드를 선물한다. 히트 아이템인 호두와 땅콩은 파운드당 99센트에 세일하며, 배추 한 상자에 5.99달러, 양상추 3개와 봉지감자 10파운드, 토마토 5파운드 모두 99센트에 판매한다. 싱싱한 수산물도 눈에 띄는데 자연산 참조기는 파운드 당 1.29달러, 알래스카 생태 파운드 당 99센트에 세일한다. 다양한 종류의 육류도 인기로, 양념이 맛있기로 소문난 아리랑 양념갈비는 파운드 당 2.99달러, 등심 불고기는 파운드 당 2.29달러며, 막창구이와 소 사골 등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 가주 전남 명품반찬 특판전

월~수요일 오전 9시~오후 2시 해피아워를 진행하고 있으며 8일까지 전라남도 농수산물 명품반찬 특판전을 실시, 낙지젓과 멍게젓, 꼴뚜기젓 등 입맛 돋우는 전라남도 음식의 진미를 선사한다. 2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데, 정월대보름 주말을 맞아 육류와 과일류, 해산물들도 알차게 갖췄다. 가주 통갈비와 가주 양념갈비는 각각 파운드 당 1.99달러, 2.99달러에 선보인다.
<홍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