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가 인구이동이 가장 적은 주 3위에 조사됐다.
피플 앤 프레스사의 퓨 리서치 센터가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는 성인인구 중 조지아에서 태어나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인구비율이 69%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조지아주의 비율은 노스캐롤라이나(71%)와 텍사스(75.8%)에 이어 인구이동이 적은(Sticky) 순위로 3위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조지아에 대한 이번 조사결과는 인구유입이 많기로 정평이 난 애틀랜타로서는 이례적인 것으로 그러나 나머지 농촌과 비도시지역으로서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드려지고 있다.
이밖에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5년에서 2007년 사이 조지아의 인구 중 미국에서 태어난 인구비율은 55%였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조지아는 유입인구가 약 1백만명 이상 그리고 유출인구는 70만명 수준으로 순유입인구는 약 35만명으로 집계됐다.
조지아 유입인구 중 플로리다로부터 이주해온 인구가 약 20만명으로 조사돼 조지아로 유입된 주별 인구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한편 퓨 리서치 센터는 이번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미국 전체적으로는 2006년에서 2007년 사이 거주지를 타 주로 옮긴 인구비율은 13%에 머물러 194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인구이동이 가장 심한 주로는 네바다주로 나타났다.
네바다주는 네바바주에서 태어인 성인인구비율이 겨우 13.6%를 기록했으며 나머지는 모두 타주 출신 주민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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