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40명에서 2018년엔 1,900명으로 급증 예상
많은 직장이 학위요구 추세
BCC도 새 4년 과정 신설
종합대학과 동등한 4년 학사학위(bachelor’s degree) 과정을 개설하는 주 내 커뮤니티 칼리지(CC)와 기술대학들이 점차 늘고 있다.
현재는 주 내 7개 CC에서 연간140명의 학사학위 졸업생을 배출하지만 2018년에는 34개 단과대학의 학사학위 수여자가 연간 1,900명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금까지 주로 워싱턴대학(UW) 등 4년제 공립대학으로 편입하기 위한 중간과정의 기본교육에 치중해 왔던 CC들이 점차 자체적인 학위프로그램에 눈독을 늘이고 있다.
벨뷰 CC(BCC)의 경우 이미 개설된 4년 과정의 방사선학과에 이어 비즈니스 정보, 바이오정보, 사이버범죄 등 새로운 4년 과정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BCC의 밥 아담스 대변인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현재보다 높은 수준의 학위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며 “많은 직업 분야에서 학사학위를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은 주정부의 예산 뒷받침을 전제로 하고 있어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정부의 예산배정 여하에 따라 다소간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 커뮤니티·기술대학 위원회의 잰 요시와라 교육국장은 “현재 추진중인 목표와 실제의 상황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예산문제로 4년과정 신설계획에 조정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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