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량에 따라 자동차 세금을 차등 부과, 세금 수입을 늘리는 방안이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검토되고 있다. 라우든 카운티 출신의 데이비드 포이슨 주 하원의원은 ‘마일리지 택스’로 명명된 새로운 자동차 관련 세금 법안을 제시했다. 포이슨 의원의 제안은 도로 사용량이 많은 운전자에게 세금을 더 물리도록 하자는 것이 골자로, 현재 10억 달러 이상의 재정 적자가 예상돼 예산 감축을 비롯해 각종 적자 보전책을 마련하고 있는 버지니아 입장에서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규정은 버지니아 주민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타주 주민은 버지니아 도로를 이용하더라도 별로의 추가 세금은 부담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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