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이번 주 다시 버지니아를 찾는다.
오바마 후보는 오는 22일 리치몬드를 찾아 정오부터 1만2,000명 수용 규모의 리치몬드 콜리시엄에서 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오바마 후보는 이번으로 지난 6월 이래 8번째 버지니아를 방문한다. 또 본인이나 조 바이든 부통령 후보, 둘이 함께 방문한 것을 모두 합치면 11번째 버지니아 유세가 된다.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새라 페일린 부통령 후보는 이 기간 동안 버지니아에서 4차례 유세를 가졌다.
지난 주 오바마 후보는 로녹, 매케인 후보는 웃브리지와 버지니아 비치를 각각 찾아 선거운동을 벌인 바 있다.
한편 로버트 케네디 전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의 미망인인 에셀 케네디 여사는 21일과 22일 매리언, 위스빌, 레드포드, 블랙스버그, 빈턴 등 버지니아 남서부 지역을 방문, 오바마 지지 선거운동을 펼친다.
케네디 여사는 아들 맥스 케네디 씨와 동행, 오바마 후보의 고용, 경제, 세금 등 정책에 대한 지지 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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