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룡 총영사, 아이다호 주지사와 협력증진 논의
귀로에 스포켄 한인회도 방문
이하룡 시애틀총영사는 지난 26일 부임 후 처음으로 버치 오터 아이다호 주지사를 예방하고 한국과 아이다호주 간의 관계증진을 위해 주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 총영사는 이날 면담에서 한국이 아이다호주의 5대 교역국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하고 양국이 추진중인 자유무역협정(FTA)은 IT상품과 농산물 중심의 한국-아이다호 교역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터 주지사는 자신이 기업체 대표로 재직할 당시 수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히고 “한-미 두 나라의 FTA는 한국과 아이다호주 간의 인적, 물적 교류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오터 주지사가 아이다호주 내 한인 들의 교육수준이 높고 성실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고 치하하자 이 총영사는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주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 총영사는 이밖에도 보이지 시장, 주정부 통상국장, 농업국장 등과 잇달아 면담하고 27일에는 아이다호주 한인회가 주최한 ‘한인의 날’ 행사에도 참석, 현지 한인들을 격려했다.
귀로에 스포켄에 들른 이 총영사는 스포켄 한인회 임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스포켄 한글학교 교장 및 교사들과 1시간여 동안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한인 꿈나무들이 정확하게 그린 태극기를 보고 감탄한 이 총영사는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본국 문교부에 보내기 위해 그림 2장을 가져갔다고 신원택 전 한인회장이 전해왔다.
이하룡 시애틀총영사가 26일 버치 오터 아이다호 주지사를 예방하고 한국과 아이다호주 간의 관계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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