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뉴욕 최고의 아이스크림 점포 ‘콜드스톤’(Cold Stone Creamery) 본점을 한인 업체가 인수한다.
한인 프랜차이즈 컨설팅사 ‘네오컬럼버스’는 최근 미 유명 아이스크림 체인업체 ‘콜드스톤’의 타임스웨어 본점을 매입하기 위한 인수계약을 마치고 본격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콜드스톤 본점의 연간 매출은 약 300만 달러로 미 전역에서 단일 점포로서는 매출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여름철 성수기에는 100여명의 직원이 교대로 근무할 만큼 뉴요커들은 물론 타임스퀘어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는 잘 알려진 뉴욕의 아이스크림 명소로 평판이 높다.
이번 네오컬럼버스의 콜드스톤 본점 인수는 10여개 미 대형 프랜차이즈 운영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획득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소수계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입찰에 참가했던 네오컬럼버스는 그동안 20여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점포를 운영해왔던 실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매입에 성공했다.
매튜 김 네오컬럼버스 대표는 “미 최대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체인 중의 하나인 콜드스톤의 본점을 인수하게 돼 기쁘다”면서 “뉴욕 최고의 아이스크림 명소에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크림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즉석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콜드스톤는 1988년 설립된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체인으로서 미 전역에 2,000여개 망을 갖추고 있으며 2006년 한국에도 진출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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