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 맨하탄 지역 공실률과 오피스 건물의 평균 렌트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서비스 회사인 ‘콜리어스 ABR(Colliers ABR)’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맨하탄 오피스 건물의 공실률과 평균 렌트가 전월과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맨하탄 전역의 공실률은 지난 4월 8.3%를 기록, 전월 대비 0.5%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표 참조>
맨하탄에서 공실률이 가장 큰 지역은 미드타운 사우스로 10.2%를 기록했다. 미드타운과 다운타운의 지난 4월 공실률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지난 4월 맨하탄 전역의 오피스 건물 평균 렌트는 스퀘어피트 당 66달러42센트로 전월(65달러38센트)보다 1달러4센트 올랐으며, 전년 동기(56달러63센트) 대비 약 10달러 올랐다.지역별로는 스퀘어피트 당 80달러85센트를 기록한 미드타운 일대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문가들은 맨하탄 일대 공실률이 오는 2009년 말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
다. <정보라 기자>
<맨하탄의 오피스 공실률과 평균 렌트(자료제공=Colliers ABR)>
맨하탄 공실률 평균 렌트
2008년 4월 8.3% $66.42
2008년 3월 7.8% $65.38
미드타운
2008년 4월 7.6% $80.85
2008년 3월 7.1% $79.85
미드타운 사우스
2008년 4월 10.2% $49.58
2008년 3월 10.2% $48.96
다운타운
2008년 4월 8.1% $51.38
2008년 3월 7.0% $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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