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운동효과… 이달말 제대
5월말 소집해제를 앞둔 가수 조성모가 ‘몸짱’ 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조성모는 2년여 군 생활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모는 지난 2006년 군입대를 하기 전까지 가수로 활동하면서도 근육질 몸매의 남성미 보다는 ‘미소년’에 가까운 인상이었다. 유난히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여성 팬들에게 모성애를 자극하기도 했다.
조성모의 한 측근은 최근 조성모가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워 우람해졌다. 체중도 적당히 늘어 전체적으로 체격도 좋아졌다. 앞으로 연예 활동을 위해서 체중은 조금 감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성모는 ‘몸짱’ 스타로 변신한 것 뿐 아니라 활동 계획도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모는 지난 2005년 6집 앨범과 리메이크 앨범을 끝으로 가요계를 떠났다. 하지만 이번에 제대를 하게 되면 국내 활동 뿐만 아니라 일본 활동에도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성모는 그가 불렀던 각종 드라마 OST 노래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류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군입대 하기 바로 전인 2006년 2월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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