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C 아파트 등 40여개 건물 신축 예정
제2의 소호로 떠오르고 있는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현재 40여개의 건물 신축이 예정돼 있어 뉴요커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롱아일랜드시티 일대에 신축이 시작됐거나 시작 예정인 건물은 총 38개로 잭슨 애비뉴와 헌터 스트릿, 센터 블러바드, 39~50애비뉴를 중심으로 한다. 전체 규모는 약 600만 스퀘어피트에 5,000유닛이 들어설 계획으로 주거용과 상업용, 호텔, 리테일 등을 포함한다.
총 36개 건물 중 21개가 아파트/타워 건축으로 예정돼 있다. 5스트릿 선상의 초호화 아파트인 ‘갠트리(Gantry)’와 코트 스퀘어(Court Square) 인근의 ‘락로즈(Rockrose) 타워’가 대표적인 예이다.주거용 건물 중 11개는 뉴욕 주정부가 8개는 시정부가 추진 중인 저소득층 주택이다.
비주거용 건물로는 47가에 들어설 뉴욕시립대 건설 프로젝트가 있다. 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소매점과 헬스클럽, 차량 87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 학생 기숙사 시설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외 11개의 호텔 신축과 퀸즈 플라자 거라지의 현 위치에 세워질 15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타워가 계획돼 있다. 이 타워는 건설업체 티쉬만 스파이어(Tishman Speyer)가 담당하고 있다.퀸즈 웨스트 디벨론먼트사의 폴 자누스비스키 사장은 “퀸즈의 마천루를 바꾸게 될 롱아일랜드시티 개발 계획이 맨하탄에서 일하는 전문직종의 젊은 뉴요커를 겨냥하고 있다”며 “이들은 맨하탄의 비싼 렌트 지출에 대한 부담감과 맨하탄에서 지하철로 10분 남짓한 지리적 인접성 때문에 롱아일랜드시티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또 실버컵 스튜디오(Silvercup Studios)와 코프만 아스토리아 스튜디오(Kaufman Astoria Studios) 같은 TV와 영화 제작 스튜디오가 다수 저렴한 렌트를 물색 중인 예술가들의 메카로도 점쳐지고 있다. <정보라 기자> boraju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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