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주거 시설과 관련된 ‘실버사업’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는 한인 이민 1세들이 은퇴연령에 접어들면서 주거를 목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한인들의 증가와 더불어 정부로부터 보조를 받는 ‘실버사업’의 투자 보장성에 매력을 느끼는 한인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25일 뉴저지 버겐필드 소재 ‘한국실버타운’에서 열린 실버사업 투자 분야 설명회에는 약 80명에 달하는 한인들이 참석, 이 사업에 대한 한인사회의 큰 관심을 입증해줬다.
한국실버타운의 신정훈 대표는 실버사업 투자 분야는 요양원과 신축 노인아파트 등 건물뿐만 아니라 케이터링과 교통,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며 투자이민(EB-5)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의 노년층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와 같은 실버사업 투자는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 대표는 이어 실버사업은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수혜 노인들에게 숙식은 물론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비용은 주 정부에서 지급 받는 사업이라며 “정부와 상대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보장되는 확실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신 대표는 현재 한인들을 위한 요양원과 노인 아파트의 수요는 많지만 필요한 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버겐필드 한국실버타운의 경우,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입주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한 달도 채 안 돼 100% 입주율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문의; 201-600-7681.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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