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 이벤트로 봄철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발길이 잦아진 안드레 미용실.

토탈 뷰티를 추구하는 안드레 미용실 내부.

화사한 봄의 신부 연출

10주년 이벤트 신부화장 특별 서비스
65세 이상 파마·코팅·컷 모두 30달러

헤어손질과 신부화장은 물론 피부관리까지 토탈 뷰티를 추구하는 안드레 미용실(대표 안드레 김)은 10주년 기념 이벤트 행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난히 결혼식이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봄의 신부들을 위한 신부화장을 스페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기간에 신부화장 패키지를 예약하는 예비부부는 신랑의 헤어스타일과 메이컵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안드레 김 대표는 “저희 미용실의 메이컵 아티스트는 야외촬영과 결혼식, 그리고 미스코리아와 미스하이틴의 메이컵도 담당한 바 있는 전문가로 봄철의 신부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 드릴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신부화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링으로 최고로 화사한 봄의 신부를 연출하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신부화장은 1회에 250달러, 2회에 400달러, 3회에 500달러이며 여기에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신부 1회 메이컵 테스트와 헤어스타일링이 추가된다.
안드레 미용실에서는 65세 이상의 손님들에게 파마와 코팅과 컷을 모두 30달러에 봉사하고 있으며, 일반 남자 헤어컷은 15달러, 여자의 경우 파마와 코팅, 컷을 함께 할 경우 70달러, 매직파마 100달러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미용실을 찾도록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서플라이나 관리비용이 오르고 있지만, 모두들 힘든 불경기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한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의 피부관리도 10주년을 맞은 안드레 미용실에서 스페셜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고주파 리프팅과 경락마사지, 석고팩 등이 포함된 안드레 스킨케어를 일인 1회에 한해 50달러에 서비스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단 한 번의 스킨케어만으로도 피부의 변화를 바로 느낄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꼭 활용해서 그 차이점을 경험해볼 것을 조언한다.

안드레 미용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오픈하지만, 웨딩 예약만큼은 일요일에도 가능하다.

▲주소: 2781 W. Olympic Bl.
▲전화: (213)387-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