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머릿결부터 바로잡아 줍니다

열펌과 매직 아트펌 타운에 최초 소개
특별한 케어가 필요없는 자연스러움 연출
한국의 연예인들과 유행이 같이 가는 곳

열펌과 매직 아트펌을 타운에 가장 처음 소개해서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헤어스타일의 멋을 주도하기 시작한 에이팀 미용실(대표 제니 박)은 섬세한 기술과 고품격 서비스로 가장 앞선 유행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매직 아트펌의 특징이 파마를 하는 동안에 손상된 머릿결의 클리닉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더욱 풍성하고 자연스런 웨이브를 연출하는 것이라면, 열펌은 특별한 케어가 필요없는 자연스럽고 굵은 웨이브와 머릿결 손상이 거의 없다는 점, 그리고 그 효과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박 원장은 “특히 남가주의 건조한 날씨로 손상된 머릿결을 음이온 세라믹으로 치유시켜 윤기나고 탄력있게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이 열펌이나 아트매직펌의 장점”이라고 설명하며, 이런 파마들은 일반 약품 파마와는 달리 매우 섬세하고 고도의 기술을 요구한다고 덧붙인다.
즉 모발의 상태나 특성, 헤어디자이너의 기술, 시간 등 미묘한 차이에도 헤어스타일의 결과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열펌이나 아트 매직펌은 당연히 경험과 기술이 뛰어난 헤어디자이너의 손에 맡겨야 한다. 이런 면에서 최신 유행의 멋을 가장 먼저 들여온 에이팀 미용실은 타인종 고객들도 소문을 듣고 찾아올 정도로 이미 타운 내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에이팀 미용실은 이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펌과 컷을 시도하며 전문 헤어디자이너들이 항상 새로운 기술을 연구한다.
또한 최신 유행의 신부화장과 파티를 위한 전문 메이컵, 그리고 아름다운 컬을 만들어주는 속눈썹 펌도 가능하다. 남자들의 머리는 길어지는 추세인 반면 여성들의 헤어스타일은 짧은 컷이 유행이라고 설명하는 박 원장은 “사람마다 느낌이나 스타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최신 유행을 앞서갈 수 있는 미용기술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것이 에이팀 미용실의 사명”이라고 강조한다.
에이팀 미용실은 또한 주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오픈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머리 하기 위해 굳이 주말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이 퇴근 후 휴식을 취하는 마음으로 미용실에 들러 한껏 기분전환도 할 수 있어 더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3407 W. 6th St.
▲전화: (213)738-0643

<안진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