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아날로그 TV의 디지털 전환으로 남게 되는 유휴 방송주파수 대역(white spaces)을 무선 인터넷 서비스용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2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구글은 24일 기존 TV 및 무선통신을 방해하지 않고서도 이 대역을 이용, 이동통신장비의 초고속 인터넷 접속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서류를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했다.
군사 및 공공안전 부문 주파수와의 충돌 문제는 필요시 대역을 통제할 수 있는 주파수 탐지기술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는 것이 구글의 주장이다.
구글은 지난해 모토롤라가 제시한 방송신호 및 무선통신과의 충돌 방지 아이디어를 지지하기도 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2009년 방송신호가 전면 디지털화됨에 따라 빈 공간으로 남겨질 이 주파수 대역을 이동 인터넷 서비스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해 달라고 FCC측에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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