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전국에서 매물로 나왔으나 팔리지 않아 빈집으로 남아 있는 주택의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 금융 위기를 촉발시킨 집값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월스트릿 저널이 21일 보도했다. 통계청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빈집 주택 비율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와 같은 2.8%를 기록해, 전분기 2.7%에 비해 0.1% 포인트 높아졌다. 주택 공실률은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주 등에서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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