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년비 112% 늘어...뉴욕aT센터 보고
새송이버섯과 팽이버섯, 표고버섯 등 한국산 버섯의 미국 등 해외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뉴욕 aT센터(지사장 이유성)에 따르면 지난해 새송이버섯 전체 수출액은 345만달러로 전년대비 112% 증가했다. 팽이버섯은 344만달러로 97%, 표고버섯이 577만달러로 70% 증가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 동남아 시장 수출도 증가되고 있으며, 2008년도 1월말 현재 버섯 수출실적은 전년도 같은기간 대비 13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버섯이 기호식품·건강식품으로서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aT가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버섯 수출확대를 위하여 추진한 수출상품개발 및 현지시장 진출지원, 국제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개척 활동의 결과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요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뉴욕 aT센터는 특히 매년 미국 및 캐나다의 한국 버섯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업체와 연계한 소비자 대상 버섯 판촉 홍보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영양과 기능성이 뛰어난 한국 버섯 요리 방법에 대한 전파를 통해 한국 버섯 마켓 확장을 위한 세일즈를 적극 전개해오고 있다.
한편 한국의 새송이버섯과 팽이버섯, 표고버섯은 연간 약 8만여톤이 생산돼 이중 2,000여톤 가량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한국 팽이버섯 수출금액은 236만달러로 전년도대비 124.8%증가했으며
새송이버섯은 80만달러로 전년대비 142.9%로 크게 증가 한 바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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