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와 사업 및 경제에 대한 소개가 미 로컬 경제지에 대대적으로 소개됐다.
3일 발간된 경제주간지 크레인스 뉴욕(Crain’s New York Business)은 한인들이 플러싱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제하를 타이틀로 스몰 비즈니스 섹션에 한인 상권 및 주거지 이동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한인 커뮤니티 내부에 대한 분석을 실었다.
크레인스 뉴욕은 한인 소규모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롱아일랜드와 퀸즈의 접경지까지 확장, 식당부터 보험 브로커까지 소규모 사업자 대열이 리틀넥까지 이동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인 커뮤니티가 퀸즈 지역 상권 확장의 이유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 교회, 시민단체들과 같은 단체들이 바로 로컬 비즈니스와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잡지는 리틀넥에 있는 리틀넥 미트 마켓의 김태승 부부를 소개하며 2003년 이민 온 이들이 영어가 서툼에도 고향같은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며 한인 커뮤니티 내에 있는 끈끈한 네트워킹이 그 원동력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잡지는 노던블러버드를 중심으로 한 한인 은행계의 활성화와 계를 소개했다. 12명에서 20명의 지인들이 한달에 한번씩 1,000~5,000달러를 부어 만든 곗돈을 통해 자금을 불렸던 한인들이 계주의 도주와 금액의 한계 등 여러가지 위험요소 때문에 요즘은 계 대신 한인 은행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2000년 센서스 발표에 따르며 1990년보다 26% 증가한 6만2,130명의 한인들이 퀸즈에 거주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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