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업소들이 제품 구입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뉴욕한인식품협회 허성칠 신임회장은 “회원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회가 회원 실익 사업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회장 경선 당시 회원업소들을 묶어 각종 제품 구입에 대한 바잉 파워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허
신임회장은 “비즈니스에 이익이 될 수 있다면 더 많이 회원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그는 회원업소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소다와 맥주 등의 판매업체와 협상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허 회장은 “요즘에는 청과업소에서도 50% 이상 그로서리를 판매하고 있다”며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면 그만큼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수년간 협회의 내분으로 공동 구매 사업을 재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허 회장은 이같은 할인 혜택을 통한 회원 확보와 단합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동안 코카콜라 등 다양한 식품에 대한 공동구매 사업을 해왔던 식품협회는 그러나 현재 한 우유회사와 회원 300여업소가 함께 참여한 공동 구매 사업만을 하고 있다.허 회장은 “그동안 협회내 문제가 많았는데 이제는 모두 정리된 상태이며 이사들도 합심해 분위기가 좋다”며 “회원들과 이익을 나누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식품협회는 오는 3월27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식품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허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한인 사회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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