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K의 존 강(오른쪽) 대표와 아즈테카 모바일의 로베르토 멘데스 내셔널 디렉터가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업무제휴 협약 체결
선불카드 솔루션 제공업체 ‘CJK’(대표 존 강)가 멕시코의 대표적 모바일 업체인 ‘아즈테카 모바일’과 아즈테카 휴대폰의 매스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CJK는 7일 세리토스 본사에서 아즈테카 관계자들과 업무 제휴 체결식을 갖고 향후 미국내 아즈테카 선불 휴대폰의 연간 2만대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업무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CJK의 존 강 대표는 “미 전역 5,500여개의 판매망을 통해 미국내 3,500만명의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아즈테카 선불 휴대폰의 판매에 나서셌다”며 “특히 아즈테카는 미국과 멕시코 전역에서 서비스가 가능한 이동통신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무척 높다”고 말했다.
‘아즈테카 모바일’은 멕시코 최대 그룹중 하나로 멕시코에 TV 아즈테카, 아즈테카 은행, 방송, 은행, 통신, 인터넷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연간 6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살리나스 그룹의 계열업체로 미국과 멕시코 전역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하고 있다.
CJK에서 제공할 아즈테카 모바일혼은 미국에서 멕시코 어느 지역이든 시내전화 요금으로 통화할 수 있으며 플랜 및 별도의 로밍이나 신청 절차 없이 미국내 폰을 그대로 멕시코에서 사용할 수 있고 특히 미국과 멕시코의 2개 지역 번호를 받을 수 있다. (562)376-9090
<김진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