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I의 윌리엄 김(왼쪽부터) 대표와 힐리오의 데이빗 박 서부지역 총괄 매니저가 대상 수상자 줄리 진씨에게 현금 2,000달러를 수여하고 있다.
‘설맞이 경품잔치’ 당첨 45명 현금·상품권 등 받아
힐리오의 미 서부지역 총판딜러인 ‘스카이네트웍, Inc’(SNI·공동대표 윌리엄 김, 윌리엄 서)가 지난 2월 한국 최대 명절인 설을 기념해 실시한 ‘설맞이 현찰 대박 경품잔치’의 수상자가 모두 가려졌다.
6일 토랜스 SNI 본사에서 열린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한인 주부 줄리 진씨가 뽑혀 현금 2,000달러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됐으며 SNI의 150여 딜러망을 통해 힐리오의 신규고객으로 가입한 1,500여명에게 응모자격이 주어졌다.
대상에 뽑힌 줄리 진씨는 “지난달 아이들에게 힐리오 신형 단말기를 선물했는데 현금까지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대상 수상자에게 단말기를 판매했던 풀러튼 가주마켓내 텔어스 커뮤니케이션(대표 송영석)에도 500달러 현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대상 이외에도 이번 시상에서는 한국항복항공권, 메이시스, 삭스핍스애비뉴, 매리엇호텔 등 유명 스토어의 50달러 상품권 등 총 45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됐다.
SNI의 윌리엄 김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한인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힐리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힐리오 데이빗 박 서부지역 총괄 매니저는 “경기 침체속에 한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혜택 제공을 위해 최근 99달러 무제한 플랜과 100달러 고객추천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NI는 오는 8일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내 힐리오 판매점 ‘뮤직 플라자’를 시작으로 ‘고객과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장 앞에 테이블을 설치해 한인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310)630-8000
<김진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