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디아즈, 앤 해서웨이
2008년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 카펫의 최고 스타는 앤 해서웨이와 카메론 디아즈였다. 연예주간지 어스 매거진(US magazine)은 화사한 페일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카메론 디아즈를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했고, 장미꽃 디테일이 화려하게 장식된 레드 드레스의 앤 해서웨이에게 최고의 미인이라는 영예를 안겼다. 또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레드 카펫을 휘어잡은 제니퍼 가드너도 스타 중 한 명이었다.
존 갈리아노가 디자인한 디올(Dior)의 페일 핑크 가운으로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된 카메론 디아즈
최고 미인으로 찬사를 받은 앤 해서웨이의 마르케사 레드 드레스.
베스트 드레서와 최고 미인으로 뽑혀
니콜 키드만·마리앙 코띠아르는 최악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의 디테일이 요란한 실크 테페다 드레스를 뽐내는 제니퍼 가드너.
최악의 드레서로 꼽혔지만 메이컵과 헤어스타일만큼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던 마리앙 코띠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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