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그룹의 줄리 강(왼쪽에서 세 번째) 대표와 에이전트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단 한 번으로 끝나는 거래가 아니라 길고 오래 가는 고객 관리를 생명으로 합니다.”
맨하탄 전역의 레지덴셜과 커머셜을 전문으로 하는 헤럴드 그룹(Herald Group Inc· 대표 줄리 강)은 고객 관리에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뉴욕시를 중심으로 미 전역에 리스팅을 확보하고 있는 헤럴드 그룹은 부동산 매매, 투자용 부동산의 관리와 협상, 매물 분석,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소개한다.설립된 지 불과 1년 반 남짓하지만 철저한 매물 분석과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하는 끈기와 정신으로 타 주에 거주하는 고객들까지 찾아오는 실정이다.
지난해 판매 실적은 신축 콘도가 20여개, 커머셜 건물이 약 15개 정도 된다. 특히 맨하탄 어퍼 웨스트 트럼프 타워 내 대형 스파 ‘클리오(CLEO)’와 ‘우드사이드 프리스쿨’의 입점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헤럴드 그룹의 줄리 강 대표는 “고객들 대부분이 미 전역에 흩어져 있다”며 “작년 한 해 타 주나 한국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맨하탄에서 대학에 다니는 자녀들을 위해 콘도를 많이 구입했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가 한창인 지난해 헤럴드 그룹은 뉴욕, 뉴저지는 물론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심지어 한국에서까지 매물 거래를 의뢰해 와 불경기 속에서 호황을 누렸다. 헤럴드 그룹은 또 타주 또는 한국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체 웹사이트(www.heraldgroupinc.com)를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에는 구매자와 판매자를 위한 가이드, 맨하탄 지역 정보, 부동산 용어 사전, 모기지 정보 등이 상세하게 설명돼 있다.이처럼 미 전역에 고객망을 형성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강 대표는 ‘진실된 정보 제공’을 지적했다.
강 대표는 “한인 고객들은 매물 구입 전 상세한 설명 듣기를 꺼리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럴드 그룹은 고객의 알 권리를 꼭 챙긴다”고 말했다. 12명의 전문 에이전트를 둔 헤럴드 그룹의 사업 방향은 장기적인 고객 관리와 철저한 매물 분석,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늘 거래하지 않으면 2년 후, 10년 후에 다시 거래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고객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다.강 대표는 2006년 헤럴드 그룹을 창설하기 전 부동산 전문 회사인 ‘프루덴셜 더글라스 엘리만 그룹’과 ‘시티 해비타트’ 등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 왔다.
조만간 사업 확장을 시도할 예정인 강 대표는 한인 뿐 아니라 타인종 고객까지 아우르는 멀타이 컬쳐 기업으로 거듭날 준비를 갖추고 있다. 문의:917-977-1659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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