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권총을 소지한 여행객이 보안 검색대를 무사 통과한 사실이 드러나 공항 당국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방 교통안전국(TSA)은 문제가 발생한 검색대를 사용 중지시키고 문제점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권총을 휴대한 한 승객이 검색대를 지난 뒤 권총을 갖고 있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공항 당국에 자진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이 승객은 오전 7시30분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에 이미 탑승했었으며, 23번에서 34번 게이트 이용 승객이 통과하는 검색대를 지났다. 웨스트버지니아 데이비스에 거주하는 그레고리 힝클(53) 씨로 신원이 밝혀진 이 승객은 권총만 회수당한 뒤 예정된 항공편으로 여행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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