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차량 등록세가 인상된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사무실은 내년 예산에 차량 등록비를 대당 10달러 씩 인상하는 내용을 반영해 제출했다. 이는 버지니아 주의회가 북버지니아 지역 지방정부에게 자체 세금 인상 권한을 부여, 교통 관련 재원을 확보토록 한데 따른 것이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현행 차량 등록세는 크기에 따라 26달러에서 31달러 사이이다. 카운티 정부의 이 같은 방안에 대해 수퍼바이저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그대로 채택될 전망이다. 수퍼바이저회 마틴 노에 부의장은 “지금처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재산세 세율을 올리는 것보다는 차량 등록세 등은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주의회는 북버지니아 지방정부에 상업용 부동산 세금 인상 권한도 부여했으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아직까지 이는 고려치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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