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버지니아 지역의 메트로 전철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중 버스 이용률은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버지니아 교통 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07년 대중 버스 이용률은 지난해보다 1% 증가한 1억 3천7백5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하루 평균 3천 명 이상이 더 증가한 수치이다. 주당 평균 이용률은 46만 3천3백53명에서 46만 6천4백 43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버스 이용률이 최고로 증가한 지역은 알링턴 카운티로 약 15%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라우든 카운티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각각 8% 증가율을 보여 그 뒤를 이었다. 교통 위원회 관계자는 교외 지역의 버스 시스템 개선이 대중 버스 이용률을 높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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