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워싱턴 DC의 보행자 교통사고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교통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24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밝혀져 1997년 이래 최악의 상태를 기록했으며, 1997년의 교통사고 사망자 총 24명과 이미 동수를 이뤘다. 2006년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집계와 비교해서도 7건이나 더 증가한 수치이다. 더욱이 일몰 시간이 앞당겨진 겨울철에 교통사고 발생률이 한층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에릭 린덴 교통국 대변인은 이처럼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부분적으로 보행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시민들은 교차로가 너무 많아 교통 신호 분별에 혼란을 주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 교육이 불충분하다는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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