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화보로 3년만에 컴백 초읽기
젖살 빠지고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배우 이제니가 섹시한 스타 모바일 화보로 3년 만에 컴백 초읽기에 나선다.
이제니는 최근 미국에서 스타 모바일 화보를 촬영하고 화보로 먼저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이제니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발리의 휴양지 리조트 직원으로 출연해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본격적으로 스타 화보 모델로 나서 그의 패션 감각은 물론 볼륨있는 몸매로 대중앞에 다시 섰다.
스타화보의 한 관계자는 “이제니는 이번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여성스러운 멋을 살렸다.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내는 비키니에 숄을 걸쳐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제니는 얼마전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통통했던 얼굴 젖살이 빠져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결 날씬해지고 예뻐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동안(童顔)’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제니의 한 측근은 “이제니가 이번 화보를 통해 컴백은 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 긴 공백기간이 있었던 만큼 보다 활발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제니의 모바일 화보는 다음달 초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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